바로 보이는 곳이 故노무현前대통령님의 생가
예전에 보수중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완공됐나보다.
하지만 생가도 그렇고 권양숙여사님이 살고 있는
자택은 접근금지였다.
작년에 왔었더라면 해맑게 웃는 모습과 함께
사저근처에도 갈 수 있었을텐데...

앞에 보이는 곳이 생가 뒤에는 사저가 보인다.

사저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경비소가 세워져있다.

나무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사저.

복원된 생가의 모습이다.
생가와 사저를 지나면 노무현대통령님의 비석이 보인다.
허허 벌판에 서있는 비석을 보니
인간에 대한 예의가 무엇인지...
적어도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노사모 회원분께서 지켜드리고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부엉바위.
평일 오후 2시쯤이여서 그런지 주차장에는 차가 가득 들어차 있지만
묘비앞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이 보이지 않는다.
한 가족 3대가 모여 그리움을 달래고 있었다.

노무현할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절하고 있는 아이들에게서 희망을 찾는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비석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강철판을 대었는데 비때문에 그런지 첨과 달리
붉게 녹이 쓴 모습이 더더욱 안쓰러웠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비석아래 붉게 물든 녹을 보니 맘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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